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2)
내가 만든 요리는 왜 맛없을까? TV, 유튜브에서 요리 레시피를 보고 똑같이 만들어도 내가 만든 요리는 맛이없다. 왜일까? 백종원은 슈가보이로 유명하다. 설탕을 많이 넣기 때문이다.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요리가 맛있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맛'을 모르기 때문에 맛없는 요리가 탄생한다. '맛' 어떻게 낼까? 좋은 재료, 현란한 요리솜씨 - - - 어쩌라고? 교과서 보고 공부해서 서울대 가라는 소리랑 다를게 없다. 우리는 좋은 재료도 아니고 현란한 요리솜씨도 없다. 또한, 좋은 재료가 있어도 맛있는 요리가 탄생하지 않고 현란한 요리솜씨를 보유했어도 딱히 맛있지 않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설탕(슈가) 이게 바로 핵심이다. 그리고 소금도 필수이다. 맛있는 음식은 적절한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야한..
킹크랩 가격 정말로 떨어진게 맞을까? 반은 맞다. 하지만 반은 틀렸다. 킹크랩 가격은 최근에 비해선 확실히 떨어졌다. 그렇다면 왜 틀렸다고 할까? 작년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비싸다. 킹크랩을 포함한 모든 수산물은 시세가 자주 바뀐다. 비쌀 때도 있고 저렴할 때도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시세' 를 검색해보자. 이제 킹크랩부분을 보자. 작년 평균이 44,200원. 무슨 뜻이냐? 평균이 44,200원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44,200원 보다 저렴할 때도 많았다는 것이다. 킹크랩은 제철이 없다. '수입산' 인 것도 영향이 크다. 지금 시기에 사람들이 킹크랩을 많이 사먹는 것은 대게가 제철이기 때문이다. 대게와 킹크랩을 비슷하게 생각해서 1월~2월에 많이 사먹는다. 지금 시기는 킹크랩이 원래 비쌀 시기이다. 시기에 비해서 가격이 싼 것은 맞지만,..
비상사태 상황에 비상식량은? 코로나 처럼 위험한 전염병이 세계를 지배한다면? 전쟁이라도 난다면? 우리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두어야 할까. 일단은 식량부터 생각해보자. 전염병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전기는 들어올 것이다. (아마도?) 물은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생수를 구비해두자. (생수는 유통기한이 2년이다.) 전기가 들어오고 물이 있다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라면이다. 하지만, 라면은 유통기한이 8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소스가 들어있는 라면(비빔면 등)은 훨씬 짧다. 그러니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통조림. 통조림은 유통기한도 매우 길고 다양한 영양소도 들어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필수가 아닐까? 반은 맞다. 통조림을 집에 구비해두면 비상사태에 유용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
노트북? 데스크탑? 무엇을 구입해야 할까. 아주 쉽게 요약을 하고 시작하겠다. 노트북 100만원 = 테스크탑 50만원 같은 성능을 내려면 노트북은 2배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왜냐? 아주 간단하다. 노트북은 조립제품이 없다. 컴퓨터 조립제품보다 완성품이 훨씬 비싸다 마찬가지로 노트북은 항상 완성품이라서 가격이 비싸다. 노트북은 조립이 없다. (부품 교체와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다) 컴퓨터의 성능은 가장 먼저 cpu를 본다. 샐러론 < 팬티엄(1992년) < 1세대 < 2세대
컴퓨터 사는 법! (호갱 안되기 개꿀팁) 흔히 매장에서 컴퓨터를 사면 호갱이라고 한다. 비싼 가격에 제대로 된 성능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전문지식이 없는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컴퓨터를 잘 구입할까. 일단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컴퓨터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cpu 이다. cpu 는 사람의 뇌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다. cpu만 잘 알아도 컴퓨터 구입의 절반은 왔다. 2020년 기준 가장 최신 cpu는 10세대 이다. pc방 컴퓨터는 보통 7~8세대 정도이고 관공서(시청, 군청) 같은 곳은 4세대를 많이 사용한다. 네이버에 '삼성 컴퓨터' 를 검색해서 가장 맨위에 나오는 컴퓨터를 봤다. 보이는가? 9세대 라고 한다. 10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신 컴퓨터가 아닌가? 하지만 cpu i5-9400 의 가격은 18~20만원이다. ..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해 보세요. 소고이마이쩌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블로그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로 편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커버 편집'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