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처럼 위험한 전염병이 세계를 지배한다면?
전쟁이라도 난다면?
우리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두어야 할까.
일단은 식량부터 생각해보자.
전염병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전기는 들어올 것이다. (아마도?)
물은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생수를 구비해두자. (생수는 유통기한이 2년이다.)
전기가 들어오고 물이 있다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라면이다.
하지만, 라면은 유통기한이 8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소스가 들어있는 라면(비빔면 등)은 훨씬 짧다.
그러니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통조림.
통조림은 유통기한도 매우 길고 다양한 영양소도 들어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필수가 아닐까?
반은 맞다.
통조림을 집에 구비해두면 비상사태에 유용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지역을 이동해야할 때는 통조림이 적합하지 않다.
통조림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수분이다. 무게가 상당하다. 그래서 들고 다니기 힘들다.
그래도 집에는 통조림 구비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햇반은 아주 좋은 비상식량이다.
햇반 유통기한은 9개월. 하지만 유통기한이 상관없다.
무게도 크게 무겁지 않고 비상식량과 상관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다.
항상 구비해놓고 자주 애용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비상식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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