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매장에서 컴퓨터를 사면 호갱이라고 한다.
비싼 가격에 제대로 된 성능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전문지식이 없는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컴퓨터를
잘 구입할까.
일단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컴퓨터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cpu 이다.
cpu 는 사람의 뇌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다.
cpu만 잘 알아도 컴퓨터 구입의 절반은 왔다.
2020년 기준 가장 최신 cpu는 10세대 이다.
pc방 컴퓨터는 보통 7~8세대 정도이고
관공서(시청, 군청) 같은 곳은 4세대를 많이 사용한다.
네이버에 '삼성 컴퓨터' 를 검색해서 가장 맨위에 나오는 컴퓨터를 봤다.
보이는가? 9세대 라고 한다.
10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신 컴퓨터가 아닌가?
하지만 cpu i5-9400 의 가격은 18~20만원이다.
그렇다면 최대한 비슷하게 견적을 내보자.
엥? 92만원이면 된다.
그런데 저것을 역경매까지 붙이면 80만원이면 충분할 것이다.
컴퓨터의 구성과 부품만 알아도 저렇게 싸게 맞추고 역경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알고 있다면 직접 조립해도 된다. 그럼 3만원을 더 아낀다.
하지만! 잘 모른다!
그래서 완성된 컴퓨터를 사고 30~50만원씩 더 주고 호갱당한다.
호갱 당하지 않으려면 하나만 알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cpu 구분!
자신이 원하는 성능의 cpu를 선택한 뒤에
지식in에 어느정도 성능으로 맞춰달라고 말한다.
그럼 앞서 보았던 견적서를 뽑아준다.
견적서를 들고!
여기 들어가서 역경매를 신청하면 된다.
지금 가장 성능대비 가격이 싼 가성비 폭풍 cpu!
i3-9100F
가장 핫한 cpu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롤 정도의 게임은 위 cpu로 조립컴퓨터를 맞추면 40만원이면 충분하다.
i3-9100F를 기반으로 70만원 정도로 맞추면 배그같은 고사양 게임도 아주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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