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특정 기한을 정해놓고 열리는 것이다.
축제가 연기된다면, 당연히 적절한 때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제철이 있는 축제의 경우는 연기된다고 하면 그냥 안가는 것이 좋다.
코로나 여파로 많은 축제가 취소되거나 연기 되었다.
취소되었으면 지역 상인들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연기해서 코로나가 종식되었을 때, 다시 축제가 열리면 괜찮겠지만,
제철이 있는 먹거리 축제의 경우는 비추천한다.
영덕 대게 축제가 이번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아쉽다.)
대게는 2~4월 동안 살수율 높고 가장 맛이 좋다.
당연히 이 때 축제를 하는 것이다.
만약 조금 연기해서 뒤늦게 축제를 한다면?
당연히 제철이 아니고 맛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제철이 정해진 축제는 연기되었다면 그냥 포기하자.
코로나를 조심하며 집에 숨어있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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